[평점5점] 서울 여의도 공원 근처 스테이크 맛집 (여행/관광) 데이트 맛집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에서 유명한 미도인 파이낸스여의도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여기 스테이크 덮밥을 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정말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달러가 보았습니다.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셰프의 손길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인 미도인 만의 한정 스페셜 메뉴 미도인 구첩반상, 400등심 스테이크 덮밥이 있습니다.

부챗살 스테이크와 진한 육수로 우려낸 단호박 수프, 아지타마고의 한상 차림 미도인 스테이크, 가정식 등심 스테이크, 트리플 스테이크, 대창 부채 스테이크, 곱창대창 덮밥, 곱창대창큐브 스테이크 덮밥.

면류로는 곱창라면, 탄탄멘, 파스타등이 준비되어 있고 사이드로는 미도인 스카치 에그, 마리네이드 토마토 사라다, 미도인 삼대 떡볶이, 미도인 곱창 떡볶이가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여기 무조건 오픈전에 가서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팔간색으로 표시한 400 등심 스테이크 덮밥이 수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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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화수목금

10:40 ~ 21:00

 

토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금토(20:30), 월화수목일(20:10)

400 스테이크 덮밥은 오픈하면서 주문이 가능하고 미도인 구첩 반상은 오후 5시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스페셜 한정판이기 때문에 저는 오픈하기 20분 전부터 대기했습니다.

여기서 400이란 것이 400g으로 스테이크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일찍 가야 하는 이유는 충분이 설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 할머니 집에 있는 장롱처럼 생긴 것들이 벽에 걸려 있었는데요!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분위기는 근현대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색적이면서도 친근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2~4인 정도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가 금융의 중심지라 건물이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기본반찬은 장국, 소스, 단무지, 피클 종류가 있습니다.

400 스테이크 덮밥 비주얼이 엄청 난데요!

고기에서 엄청 맛있는 향기가 올라옵니다. 

살은 엄청 부드러운데요!

소스를 찍어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위에는 와사비가 올라가져 있는데요!

취향 것 올려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와사비를 좋아해서 다 같이 먹었습니다.

고기가 엄청 많아서 고기만 찍어먹어도 충분히 먹습니다.

제가 먹었던 스테이크 맛집 중에 400 스테이크 덮밥이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정으로 판매하다 보니 테이블이 1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추가로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풀로 다 찼는데요!

한정이다 보니 못 드신 분들도 있어 보였습니다.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은 숙주 같은 것이 같이 올라가져 있는데요!

대창이 알차게 많이 올라가져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양념이 되어있는데요!

불향 같은 것도 나면서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것도 맛있어서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평점 : 5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