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가 만난 든든한 국밥집 춘하추동 돼지국밥 맛집

안성에서 집으로 오는 중에 평택에 들렸습니다.

큰길에 맛있는 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편했어요.

 

 

<영업시간>

09:00 ~22:00

일요일

휴무

식사류는 소머리국밥, 한우곰탕, 우거지국밥, 돼지국밥 등등이 있었습니다.

삼겹살, 생목살 등등도 팔고 계셨어요.

국밥만 먹어도 된다고하셔서 입장했습니다.

삼겹살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다른 것도 맛있어 보였지만 저는 돼지국밥이 먹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콩나물무침, 깍두기, 열무김치, 양파가 있었고 양념장, 새우젓이 있었어요.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시원한게 맛있었는데요.

열무김치 국수를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시작부터 반찬에 공기밥 하나 다 먹었습니다.

고깃집이라 반찬이 맛있어요.

돼지국밥이 나왔는데요.

흰색 국물에 부추가 올라가졌고 맛있는 고기가 들어있었어요.

18시간 가마솥에 고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났어요.

돼지 잡냄새는 하나도 안났습니다. 

양념장 3, 새우젓 2를 추가했습니다.

반찬 올려서 먹었어요.

돼지 잡냄새도 안나고 오래 끓여서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들리면 삼겹살도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