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에 위치한 데일리콤마는 크림라떼와 과일 타르트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영업시간>
월수금토일월
(110:00~21:00)
화요일
(정기휴무)
풍산역 1번 출구에서 474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 주변에는 밤가시 공원이 있습니다.
밤가시 공원 주변에는 많은 상가들이 있는데요.
원룸 1층에 대부분 식당과 카페입니다.
1블록 지나가면 카페가 있을 정도로 경쟁이 심해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카페들이 디저트와 음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데일리 콤마는 수제 과일 타르트, 수제 밀크티, 수제 과일청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흰색의 벽과 천장과 회색의 바닥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중간에 있는 식물들과 다양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함을 더했습니다.
책상과 의자의 높이 딱 좋았고 푹신한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들이 많았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진 부분이 있는데요! 충전하기 편하고 아늑한 공간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커피 종류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달고나 카페라떼 등등이 있고 시그니처로는 과일 타르트(7,500 ~ 7,800), 콤마, 크림 라떼 6,000원, 얼그레이 크림라떼 6,000원, 아몬드 크림 라떼 6,000원, 콤마, 밀크티 6,000원이 있습니다. 과일 타르트는 사진 수첩이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궁금한 것을 직원분께 물어봤는데요. 상당히 친절하게 알려주셔셨어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트리가 보이네요! 강아지 인형 소품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라디오와 액자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계도 인테리어가 되는데요.
벽의 느낌을 살리고 시간이라는 작품을 올려놓은 것 같았습니다.
출구 쪽에 전신 거울이 있는데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전신 거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전신 샷을 정말 잘 나왔어요
얼그레이크림라떼는 부드러운 얼그레이 크림과 커피 느낌인데요.
얼그레이(홍차)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많은 곳에서 먹어 봤지만 여기서 먹었던 홍차가 최고였습니다.
숟가락으로 크림을 먹는데 얼그레이 향이 살금살금 들어오는데요.
무릎을 탁! 칠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평범했습니다.
상큼한 맛에 다크 한 맛이 났는데요. 식후 즐기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청포도 타르트는 타르트에 크림과 과일을 올려놓았는데요.
과일은 신선했고 크림과 먹었을 때 맛있었습니다.
크기가 작아 아쉬웠습니다.
타르트 안쪽에 치즈케이크나 다양한 것들을 첨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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