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는 송나라 사신들이 머물던 경원정이 있던 곳으로써 국제 무역선이 왕래하던 뱃터였습니다. 육지로 통하는 유일한 뱃길로서 영종도의 물류 집산지이자 교통 중심지였습니다. 영종대교 개통 후에는 월미도를 통하여 인천 도심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고 섬으로 이동을 위해 여전히 뱃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읍뱃터와 월미도 선착장 사이에 차량을 싣고 가는 배를 운항되고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많이 머물르는 곳으로 호텔 숙박, 수산시장이 발달했습니다. 바다를 보며 산책하는 길이 있어 가족여행, 커플 여행지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