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귀포에 있는 괸당네에서 통갈치조림을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어서 여러분들에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괸당네 식당이 3개 정도 있는데요!
해안을 보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 바로 서귀포 괸당네 입니다.
제주도에 왔는데 통갈치 못 참죠?
저와 함께 가볼까요?
25년 전통 괸당네는 2층에 있는데요!
2층에서 해안이 보입니다.
저는 저녁에 갔는데 노을을 보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주차장은 뒤편에 있어서 주차하기도 정말 편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08:00 ~ 20:30
자석은 상당히 많았는데요!
단체가 와서 식사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가족 단위로 보통 온다고 하네요!
통갈치 조림과 구이가 따로 있는데요!
통갈치조림은 대 15만 원, 소 12만 원입니다.
4인이면 대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주변 상관이 비슷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구성되어 나오는 메뉴가 중요하겠죠?
기본 세팅을 이렇게 해주시는데요!
전복이 8개가 들어가고 거대한 문어와 해산물 조개류 그 밑에 통갈치가 들어갑니다.
문어가 큼지막한 것이 특징입니다.
반찬은 추가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김치, 멸치가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갈치회도 맛볼 수 있게 나오는데요!
갈치회가 생각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광어, 우럭보다는 얇지만 즐길만했습니다.
갈치가 끓이는 동안 먹으면 되는데요!
추가적으로 더 나오는 게 있습니다.
전이랑 콘치즈도 나오는데요!
저는 콘치즈 정말 좋아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역시 생선요리 먹기 전에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신기한 건 여기 돈까스가 나옵니다.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이 많아 생선을 잘 못 먹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서 구성되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생선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문어친구와 전복 친구들이네요!
전복은 살아있는 싱싱한 친구들이었습니다.
문어는 큼지막하게 잘라서 너무 많이 익히지 말고 적당이 익혀 먹는 것이 맛있었습니다.
국물은 달달하면서 짭조름 한 것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저는 생선조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여기서 먹은 통갈치 조림은 정말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물에 밥, 갈치 살을 올려 먹었는데 살이 야들야들한 것을 느끼면서 먹으니 정말 맛났습니다.
밥 먹고 앞에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식사하신다면 통갈치를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평점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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