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역 근처 칼국수, 보리밥 맛집 들깨랑 보리보리

안녕하세요!

최근에 역곡에 있는 잣집을 갔다 와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건강한 식당을 많이 찾아가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건강한 칼국수와 보리밥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들깨랑보리보리는 한식집으로 경기 부천시 역곡로 역곡역 근처 2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보입니다.

큰길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강력한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보리간판과 한옥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그냥 입구로 만들어도 되는데 이런 디테일하게 꾸며진 것을 보면 사장님이 가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보리밥 냄새와 고소한 들깨의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이쯤에서 영업시간을 알아볼까요?

<영업시간>

화수목금토일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정기휴무

매주월요임

 

내부 인테리어 모습인데요!

흰색 벽지와 우드 한 나무의 모양을 잘 살린 느낌입니다.

천장은 삼각형 모양으로 지붕형태로 되어있는데요!

저는 긍정적으로 인테리어를 보았습니다.

보리밥,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입니다.

2층에서 창밖에는 봄에 벚꽃을 구경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봄에는 사진처럼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오픈하면 바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인데요!

저는 들깨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칼국수 9천 원, 짬뽕 칼국수 8천 원, 보리밥 8천 원입니다.

여기 사이드 메뉴를 보면 해물파전, 감자전, 녹두빈대떡이 있는데요!

가격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저는 녹두빈대떡을 주문했습니다.

밥이 부족하면 보리공기밥이 따로 있는데요. 1천 원이니 부족하면 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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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직원분께서 반찬과 보리밥을 주시는데요!

보리밥에 반찬을 넣어 보리 비빔밥을 먹고 있으면 칼국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아삭한데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김치도 오늘 한 것처럼 정말 맛있었는데요!

여기는 국밥집도 해도 될 정도로 김치가 맛있습니다.

바로 싹싹 비벼 먹어봤는데요!

순간 보리밥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할 뻔했습니다.

단순히 반찬과 고추장, 참기름을 넣었는데 반찬이 맛있으니 옛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비벼먹었던 반찬 비빔밥이 생각났습니다. 

시골에 내려가면 항상 할머니가 반찬에 비벼 주셨는데 많이 보고 싶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녹두빈대떡이 나왔는데요!

정말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안에는 채처럼 된 것이 들어가져 있는데요!

녹두만 들어가면 식감이 푸석한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아주 바삭바삭하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바찬에 양파장아찌 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방문한다면 꼭 녹두빈대떡 주문해서 드세요!

들깨 칼국수는 들깨 맛 칼국수인데요!

저는 들깨를 정말 좋아합니다.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면에 담백한 들깨와 잘 버무려 먹으면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커플도 많이 왔지만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오셨어요.

가족 단위로도 많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