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발할라카페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는 곳

제가 오늘 가볼 곳은 발할라카페인데요! 디저트와 커피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2020년에 개업하신 것 같습니다. 카페를 이용하기 전에 발할라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명사로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을 위해 싸우다 천국에 간 전사들이 머무는 궁전입니다. 지붕이 방패로 덮여 있는 아름다운 궁전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궁전을 생각하고 느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휴무일 인스타그램 공지

 

메뉴판인데요! 시그니쳐 메뉴는 발할라커피, 플래스카치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4.2 정도 합니다. 

저는 시그니쳐 메뉴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는 맛있는 것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애플시나몬 크럼블을 선택했습니다. 저기에 아이스크림도 올려주세요!

 

내부 모습인데요! 저는 사막의 오아시스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막에 궁전 느낌일까요? 드라이한 식탁의 나무와 사막에서 살 것 같은 식물들 연한 베이지색의 전등 인테리어. 황토 그릇까지 잘 어울렸습니다. 앉은자리는 푹신푹신했는데요. 엄청 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데코레이션을 정말 잘해주셨어요. 

 

애플시나몬크럼블은 파이 느낌의 디저트인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갑니다. 거기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주셨어요. 쫀득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안에는 사과잼이 넓게 펴져 있습니다. 그 위에 크럼블이 올라가져 있어요! 사과잼과 크럼블이 엄청 맛있는데요! 아이스크림하고 먹으면 풍미가 더욱더 좋아집니다. 

발할라커피는 비엔나커피 위에 헤이즐넛 튀일을 올려놓은 것인데요! 여기서 헤이즐넛 튀일과 수제 크림 맛이 잘 어울립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과 헤이즐넛의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데요! 커피를 먹기 전에 찍먹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커피는 시큼하면서 묵직한 맛이 나는 커피인데요! 크림 하고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플랫스카치는 흰 우유 위에 커피, 수제 캐러멜소스가 위에 올라가지는데요! 서서히 흰색과 섞입니다!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수제 캐러멜 맛이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묵직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인데요. 디저트와 같이 먹었을 때 맛이 배로 늘어납니다. 진한 라떼 느낌입니다. 

발할라커피는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이라고 하면 플랫스카치는 부드러운 묵직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