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4.0] 인천 영종도 다시, 봄 섬을 품은 맛집

다시, 봄은 구읍뱃터에서 900m, 뒤나미스 유치원에서 30m, 중산고등학교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종도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으로 디저트, 커피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단체석, 주차장, 포장, 배달,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 11:00~20:00, 토일 12:00 ~20:00, 매달 5번째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다시, 봄 매장은 깔끔하게 표현되어있는데요. 영종도 섬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모래와 큰 돌로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디테일적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카운터와 매장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앉는 자리 옆에 다양한 식물로 삭막한 분위기에서 파릇한 느낌이 좋았 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여기에서는 스카치크림라떼와 밀크티가 유명합니다. 디저트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있는 모양인데요. 카운터 중간에 케이크, 크럼블 종류 등등이 보였습니다. 저는 스카치크림라떼와, 밀크티, 애플베리크럼블을 준문 했습니다. 

애플베리크럼블

밀크티

스카치크림라떼

스카치크림라떼는 크림은 스카치 크림 맛이고 커피는 크림라떼를 먹는 느낌입니다. 스카치크림이 워낙 많은데요. 꾸덕꾸덕한 느낌에 포크로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수준급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밀크티는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본연의 맛을 살린 맛입니다. 부드러운 홍차 맛이었습니다. 애플베리크럼블은 아삭아삭한 사과 절임과 블루베리 크림치즈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카치크림라떼 :  ★★★★☆

밀크티 : ★★★★☆

애플베리크럼블 : ★★★★☆

분위기 : ★★★★★

청결도 : ★★★★★

화장실 : ★★★★☆

가격 : ★★★☆☆

친절함 : ★★★★☆

재방문 : ★★★☆☆

주차장 : ★★★★☆

 

평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