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양

[02.07]청양 알프스마을 가볼만한 곳 여행 풍경 겨울 눈꽃축제 사진

♡-♡ 2023. 3. 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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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유명한 겨울 축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충청남도 청양에 알프스마을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매년 철갑산 얼음분수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필요하고 체험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입구가 보이는데요!

입구에는 큰 통나무들과 가운데 불을 피워 놓은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군밤을 구워 먹는 곳인데요! 

저와 축제를 구경하고 마지막에 같이 먹어보도록 합시다!

입장료를 궁금해하실 텐데요!

입장료는 8천 원입니다.

눈썰매 2만 원

집트렉 1만 원입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주중 야간>

18:00 ~ 20:00

 

<주말공휴일 야간>

18:00 ~ 21:00

 

입장하면 거대한 성벽으로 보이는 문을 통과해 주시면 됩니다.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처음 나오는 것이 얼음 분수인데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거대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계곡물로 만든 것 같은데요!

고드름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정면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몰려 있습니다.

찍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뒤로 가게 되면 구경하시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을 마음 놓고 찍을 수 있습니다.

뒤에도 앞쪽과 똑같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켓몬도 있었는데요!

축제 거의 끝날 때 가서 그런지 조금 녹아 있었습니다.

계곡을 따라 이런 얼음분수들이 보이는데요!

3~4m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시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킹콩도 만들어 놓으셨어요!

다양한 작품들이 보입니다.

요즘 아바타가 유행이라 아바타도 있었습니다.

가다 보면 이런 얼음 동굴도 보이는데요!

밖이 추우면 안쪽은 따뜻하고 밖이 따뜻하면 안쪽은 시원합니다.

포토를 찍을 수 있는 의자도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앉는 자리가 많이 녹아있었어요!

늦게 가니 이런 보는 재미가 있네요.

겨울 축제가 빠지지 않는 겨울 왕국입니다.

여기는 얼음 동굴에 빛도 들어오는데요!

얼음 왕국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쭉 올라가면 짚라인과 눈썰매장이 보이는데요!

눈썰매장은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뉘어 있고 아이들과 어른들도 같이 탈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맨 좌측에는 봅슬레이도 있었습니다.

여기 눈썰매가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튜브로 되어있어 정말 안전합니다.

저는 10번 정도 탔는데요!

내려오는데 10초 올라가는데 1분 걸립니다.

언덕을 튜브를 가지고 올라가다 보니 상당히 힘들어요.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에 유아용 눈썰매장이 하나 더 있는데요!

여기에 어른들도 좋아하는 길도 스릴 있는 봅슬레이가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봅슬레이보다 길고 좋아요!

여기는 언덕도 낮아서 덜 힘들도 여러 번 탈 수 있습니다.

저는 30번 정도 탄 것 같습니다.

3~4시간 정도 놀았는데요!

쉼터도 있고 하루종일 놀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저는 다른 곳도 여행하고 싶어서 일찍 나왔습니다.

군밤은 5천 원, 군고구마도 5천 원인데요!

여기 정말 많이 주세요!

6개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군밤도 엄청 많이 주시더군요!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눈썰매 2만 원 너무 비싼 거 아닌가 했는데요.

눈썰매를 너무 재미있게 타서 안 아까웠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 겨울에도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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