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가파도에 다녀왔는데요!
제주도에서 유명한 것이 바로 가파도입니다.
가파도는 면적 0.9㎢ 인구 약 400명 해안선길이 4.2km입니다. 개도, 개파도, 가을파지도, 더우섬, 더푸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이 제주도 부근에서 표류되어 조선에서 14년을 생활하다가 귀국한 뒤에 쓴 하멜표류기에는 케파트라는 지명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파도에 가려면 운진항에서 들어가야 하는데요!
마라도가파도 정기여객선대합실에서 매표하면 됩니다.
운진항 출발
(08:40~17:40)
가파도출발
(09:00 ~ 18:00)
30분 간격으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배를 타고 출발하면 되는데요!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탑승하면 됩니다.
안의 내부모습인데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정말 많습니다.
배 멀미가 심하면 밖으로 나가면 되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물보라가 참 아름다운데요!
2층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옵니다.
가파도를 금방 가니 2층에서 즐기시는 게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0분을 달려 가파도에 도착했는데요!
나오는 사람들도 많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것들이 있는데요
제단, 돈물깍, 볼턱, 까마귀돌, 소망전망대, 대원사, 상동우물, 보름바위, 상동마을할망당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가파도 터미널에서 인증샷을 찍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파도에서 유명한 것이 청보리인데요!
전망대 쪽으로 이동하면서 구경하면 좋습니다.
가면서 돌담과 청보리 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맑아서 제주도 한라산도 보였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생각보다 넓어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걸어서 돌아다니기 힘드니 런닝화를 잘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늘이 많이 없어서 양산을 필수적으로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풍경에 한번 반하고 넓은 바다에 한 번 더 반했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온다면 가파도에 들려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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