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 (여행/관광) 데이트 코스 가볼만한곳 맛집 리스트

안녕하세요!

최근에 역곡역 데이트 코스를 갔다 왔는데요!

여러분들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우리가 가보는 곳의 명칭 유래를 알아봐야겠죠?

역곡동은 둔대산에서 왜군과 싸워 크게 승리를 거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역곡동은 적을 맞이하여 물리쳤기 때문에 칠 벌 자와 응대할 응 자를 써서 벌응절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40리마다 역원이 설치되었는데요. 계곡 이름으로 역곡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 역원이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역곡 이란 이름은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역마골이라고도 했습니다.

반응형

역곡동은 과거의 역사로 봐도 중요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주변이 멀미산, 세럴산, 춘덕산이 존재합니다.

그 산 밑으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요!

산 주변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지에는 주택단지와 가톨릭대학교 주변으로 원룸촌이 발달해 맛집들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이런 환경적 요소를 이해하시고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 들깨랑보리보리

생각보다 교통이 편리했습니다.

버스로 이동해도 되고 1호선 지하철을 이용해서 도착하면 됩니다.

아침에 도착해서 식사를 했는데요!

주변에서 여기가 평이 정말 좋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들깨칼국수와 수제비 종류가 여기서 가장 인기가 많고 사이드로 녹두빈대떡을 많이 주문을 하세요!

칼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보리밥이 조금 나오는데요!

보리밥에 여러 채소를 넣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칼국수는 들깨 향이 정말 강하고 양도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녹두전은 바삭바삭한 것이 식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매장도 깨끗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기다려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조금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카암커피

 

여기는 역곡역 정면 거리를 중심으로 상가가 있습니다.

역곡역 e편한세상아파트 쪽으로 가면서 구경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대학 근처이고 주택단지라 커피가게가 정말 많았어요!

그중에서도 카암커피는 푸딩 종류를 정말 맛있게 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심플했는데요!

커피는 시큼한 것이 너무 맛있었고 바나나 푸딩을 주문했는데 떠먹는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컵에 넣어주는데 신선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암에스프레소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에소프레소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져 있어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카톨릭 대학교

카톨릭대학교 쪽으로 걸어가면 대학 근처라 젊은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주변 원룸촌이 있고 대학 정면에는 대학생들이 자주 가는 식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대학을 구경하면서 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났어요!

 

■ 역곡공원

대학교 옆에는 역곡공원이 있는데요!

역곡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도서관도 같이 있고 풋살장 같은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약간 낮은 산과 산 주변에는 흔들의자와 누워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었어요!

커피를 가지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잠시 쉬었다 가기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산책은 1시간 정도 편안하게 걸으면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프랜드PC방

주변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 전에 잠시 PC방에 왔는데요!

역곡역 주변으로 PC방들이 정말 많습니다.

프랜드PC방 처음 방문했는데요!

정말 깨끗했습니다.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도 편했습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했는데요!

부드럽게 잘 돌아갔습니다.

■ 나비루

저녁은 덮밥종류를 먹으러 갔는데요!

백명란덮밥과 간장새우덮밥, 회덮밥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밥추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남성 분들도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덮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재료가 엄청 신선하고 회도 맛있습니다.

역곡역에 가면 여기는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역곡역에는 상당한 맛집들이 많았고 색다른 카페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역곡에 놀러 가게 되면 저의 포스팅을 잘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