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부천

부천 타코야끼 타코방

♡-♡ 2022. 10. 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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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는 밀가루 반죽 안에 잘게 자른 문어와 기타 재료를 넣어 공 모양으로 구워낸 후 다양한 소스에 먹는 간식인데요. 2차 세계대전 이후 오사카를 중심으로 발전해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타코야끼는 한국으로 넘어와 길거리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고 다양한 축제,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역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가 오늘 가볼 타코방은 부천에서 시작해 점점 커지고 있는 타코방입니다. 

<영업시간>

화수목금

14:30 ~ 23:00

 

토일

14:00 ~23:00

 

정기휴무

 

부천역에서 시작해 지금은 매장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부천에 살면서 한번쯤은 들려 먹어보는 곳입니다.

 

메뉴인데요! 순한 맛과 매운맛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인기가 좋은 치즈맛이 있는데요! 퐁듀 치즈, 갈릭치즈, 체다치즈가 있습니다. 시그니처로는 네기(파)마요, 고추냉이 마요, 명란 마요, 청양 마요, 치즈 명란 마요가 있습니다. 추천조합으로는 순한+매운, 순한+퐁듀+갈릭, 퐁듀+갈릭+매운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치즈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마네키네코라는 인형인데요. 오른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돈을 부르고 왼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손님을 부든다고합니다. 오! 저는 양손 들고 있는 고양이 주세요!

 

 

여기는 빠르게 순환이되서 타코야끼가 뜨거워요! 갈릭, 체다, 퐁듀인데요! 15개 6500원입니다. 타코야끼 안에는 문어가 들어가져 있고 옥수수도 느껴집니다. 소스로는 데리야끼 소스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치즈가 뿌려지고 그 위에 가쓰오부시가 올라가져 있습니다. 문어와 타코야끼가 씹히면서 기본 소스와 치즈가 들어오고 그다음 가쓰오부시의 특유의 향이 빈자리를 잡아주는 맛입니다.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2명이서 15개 먹었는데 딱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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