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사진수첩

제주동백수목원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 ~17:30이며 00:00 ~ 00:10 휴게시간입니다. 17:00에 발권이 마감됩니다. 성인 8천원, 성인단체 6천원,어린이 5천원, 성인(장애인,유공자,경로,제주도민) 6천원, 어린이(장애인, 유공자, 경로, 제주도민) 4천원입니다. 제주동백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기동백나무 숲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애국가에도 등장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최고의 동백수목원입니다. 제주 기념물로 지정된 위미동백나무군락지는 현재 조성중이라고 합니다.

산굼부리는 제주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3월 ~10월 매일 09:00 ~ 18:40(18시 입장마감), 11월 ~2월 매일 09:00 ~ 17:40(17시 입장마감) 성인은 6천원, 청소년, 어린이 4천원, 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 4천원, 단체성인 5천원, 단체청소년/어린이 2천5백원입니다. 한라산 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더 싶고 더 넓은 신비의 화구인 산굼부리는 억새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주 가을~겨울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명소입니다. 올해는 사건 사고도 많았는데요! 일에 치여 지친 심신을 새롭게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은빛 억새가 손짓하는 산굼부리의 드넓게 펼쳐진 들판에서 살랑살랑이는 겨울 눈 바람과 함께 여유로이 산책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습니다. 심은지 40여 년이 지나 연령이 5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하고 있습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중 곡교천변에는 180구루 가량이 가로수를 이루고있으며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려니숲길은 도보코스로 한라산둘레길6구간입니다.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아른다운 도로이며,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입니다.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입니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예전에는 방조제 매립을 위한 채석장이었다고 합니다. 3.2만 평으로 규모가 크고 13개의 테마 공간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산책길들에 계절마다 다른 옷들을 입혀 놓는데요. 봄에는 수선화 튤립,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별빛, 레이저 불빛 등등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 국화축제가 가장 유명합니다. 피나클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채석장의 모습이 남아 있는 달빛 폭포인데요. 서해대교와 평택 캠프험프리스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가 있습니다. 유산양과 비단잉어에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관장까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10월 마지막 주는 아침에는 쌀쌀하고 오후에는 따뜻한 날씨라 산책하기 좋은 가을 계절입니다. 나무들은 오색찬란한 색으로 모습을 변하고 활짝 피었던 코스모스는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율곡습지공원에는 커다란 소를 볼 수 있으며 평화 계단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존재합니다. 습지에는 다양한 식물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흔들리는 갈대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고 강아지와 산책하는 시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봄은 구읍뱃터에서 900m, 뒤나미스 유치원에서 30m, 중산고등학교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종도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으로 디저트, 커피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단체석, 주차장, 포장, 배달,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 11:00~20:00, 토일 12:00 ~20:00, 매달 5번째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다시, 봄 매장은 깔끔하게 표현되어있는데요. 영종도 섬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모래와 큰 돌로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디테일적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카운터와 매장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앉는 자리 옆에 다양한 식물로 삭막한 분위기에서 파릇한 느낌이 좋았 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눈에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어부의 집은 해물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합니다. 화수목금 11:00~20:30, 토일 10:00~20:30, 라스트오더는 19:30,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바다와 조금 멀리 있는 곳인데요. 블랙이글호가 직접 해산물을 잡아 온다고 합니다.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가면 메뉴판이 보이는데요. 해물칼국수와 활전복덮밥이 보입니다. 가격은 해물칼국수 1인분에 12000원 활전복덮밥은 1인분에 16000원입니다. 어선에서 직접 잡아오기 때문에 그날 잡아온 재료에 따라 재철 해산물에 따라 메뉴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을에 갔기 때문에 꽃게가 재철 이겠죠? 기본 반찬은 평범한데요. 여기서 직접 만드셨다고해요! 각각 1인분씩 주문을 했는데요. 양이 엄청..

구읍뱃터는 송나라 사신들이 머물던 경원정이 있던 곳으로써 국제 무역선이 왕래하던 뱃터였습니다. 육지로 통하는 유일한 뱃길로서 영종도의 물류 집산지이자 교통 중심지였습니다. 영종대교 개통 후에는 월미도를 통하여 인천 도심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고 섬으로 이동을 위해 여전히 뱃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읍뱃터와 월미도 선착장 사이에 차량을 싣고 가는 배를 운항되고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많이 머물르는 곳으로 호텔 숙박, 수산시장이 발달했습니다. 바다를 보며 산책하는 길이 있어 가족여행, 커플 여행지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초승달처럼 반원을 이룬 백사장으로 매년 7~8월에 개장한다. 입장료무료이며 야영장, 수련장,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급수대가 있다고한다.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노을과 석양을 감상하러 많이 찾아온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많은 가족이나 노인가족분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물 높이가 낮고 평평하며 딴딴한 해변에서 산책하기가 편하다. 가을인데 낮에는 더워 사람들이 수영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변에는 매장이있어 식당 이용도 편하다. 사람이 몰리는 만큼 주차공간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