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가면 젊은이들이 꼭 들리는 곳이있는데요.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 지중해 마을이 있습니다. 아산의 지중해 마을은 유럽 마을처럼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곳으로, 마을은 모두 66동의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각 동의 1층은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의 상가로, 2층은 공방이나 전시 체험공간 등 문화예술인을 위한 임대공간, 3층은 마을 주민들의 주거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특징인 곳으로 마을의 주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프랑스, 남동부는 프로방스 느낌으로 꾸며놓아 마치 유럽 여행을 하는 듯한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크게 새하얀 건물과 돔 형태의 파란 지붕의 산토리니 구역과 대리석 기둥에 납작한 지붕이 올라가 우아한 느낌의 파르테논 구역,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