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역곡역 데이트 코스를 갔다 왔는데요! 여러분들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우리가 가보는 곳의 명칭 유래를 알아봐야겠죠? 역곡동은 둔대산에서 왜군과 싸워 크게 승리를 거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역곡동은 적을 맞이하여 물리쳤기 때문에 칠 벌 자와 응대할 응 자를 써서 벌응절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40리마다 역원이 설치되었는데요. 계곡 이름으로 역곡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 역원이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역곡 이란 이름은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역마골이라고도 했습니다. 역곡동은 과거의 역사로 봐도 중요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주변이 멀미산, 세럴산, 춘덕산이 존재합니다. 그 산 밑으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요! 산 주변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